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약 40일만에 귀국..

역시 여기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쌀쌀하지만,공항서 밖으로 나오니 상쾌하더군요!
필에서의 사업도 이제 복잡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되었고,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네요..

한국일 전부 정리하고 필에 집중할려구 정리 하러 들어왔는데,종일 자고 이제 일어났습니다.
저녁 약속 펑크내고 전화하니 이해해 주셔서 다행..
한 달넘게 있으며 거의 매일 게임했는데,바카라 한번도 안했네요.
기적입니다..1월에도 안할려했는데,장기간 있다보니 못 지켰는데,
이번엔 가게서 홀덤에 완전 빠져있었고 가끔 생각났지만,매일 홀덤 치느라
피곤해서 못간게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바카라에서 몇 십만은 이겨도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이랄까?
홀덤에선 만페소만 이겨도 뿌듯합니다.
질때는 반대로 만 페소만 잃어도 바카라 몇 십만 죽은 거랑 비슷한 느낌...

내일 부턴 많이 바쁩니다..
빨리 정리하고 들어가 여러가지 구상하고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해야하구요.
필애서 많은 사람 만났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았고 그렇지 못 한분도 참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다음주 들어가는대로 저의 생활 홀덤은 계속됩니다.
ㅋㅋ 생활 홀덤 좀 우습네요.하지만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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