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강랜바카라 후기


어제일입니다 전원래 잭을하다가 바카라 넘오온지 얼마안된 된장입니다 ㅋㅋ
제가강랜에 갔다준게 많아서 출입정지 상태에요
근데 친구 중에 저랑 비슷한애가 있어서 그친구 신분증으로 어제 들어갔습니다
첨에 삼백페이하고 큰박스에서 놀고 있는데 상주하시는 형을 보았습니다
땄냐길래 방금 왔다 했죠 그러구 게임하고 있는데 네번먹고 한번죽고 세번먹고 한번지고
촉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둘러봤더니 아는앵이 있어서 도와달라 했습니다
두번먹고 쉬고 네번먹고 쉬고 총 여섯번 그러니까 삼백육십을 먹은거에요 ㅋㅋㅋ
아~ 오늘 날이구나 앵형한테 앵좀부르라 시켰죠
총네명이서 두번먹고 한번죽고 세번먹고 두번지고 사람이많으니까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한대빨고 하자며 흡연실로...
앵형한테 형 저 오늘 촉이되니깐 아무소리 마세요~ 당부
다시가서 한번죽고 줄로다일곱번.. ㅋㅋ 행복하더라구요
이런날도 있구나 일곱시 입장 아홉시 반.... 두시간반만에 천개획득 ㅋㅋㅋㅋ
앵형한테 방좀 잡으라하고 대기... 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근데
나갔다 들어오면 혹시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고 옆줄같은 다이가 있어서 네명이서 고 두번틀리고 여섯번윈
또삼십분만에 오백 획득..
화장실로가서 부풀어 오른 가슴 진정시키고 자리사서 둘이안고 둘이 서서..
슈 초반 플 강세 열판동안 안갔더니 대리 두리번거리고 짱나서 혼자 뱅..죽고
둘이뱅 죽고 넷이뱅 죽고 뚜껑오픈... ㅋㅋㅋㅋ
옆에 부탁해서 뱅에 여섯개... 먹었죠 ㅋㅋㅋ
그때부터 넷이 뱅을가는데 줄이열번나오드라구요 타이두번에...
계산해보니 얼추 삼천정도 땃더라구요 근데 진짜이상하게 잘되더라구요
그때.......
검은양복입은 넘이 절 불러요 따라 오라드만요 읔 올것이왔구나
바로 보안실... 신분증 줘보래요 그러더니 신분증 위조한거 아니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아니다 왜그러시냐 물었더니 비슷한사람이 있다고 혹시 누구아냐고?
깜짝놀랐네요 제 이름 불러서... 그러더니 더 높은놈을 부르더군요 그놈 왈
지문이 틀린거같은데 입구한번 가자 더군요 그래서 막화를냈죠
뭐이러냐고 그러면 게임그만한다고 환전 하러간다고 했더니 좀 기다리라더군요
속으론 엄청 쫄아서 ㅋㅋㅋ
주머니니에칩스만 이천 칠 팔백...
이거 뺐기면 어쩌나 앵한테 한육백있는데 갖고 튀면 어쩌나 고민되더라구요
근데 대빵보안이 와서는 자기들 착오 갔다며 가랍니다
어찌나고맙던지..ㅋㅋㅋ
다시가보니 앵형 혼자 절 기다리더군요 바로 흡연실..
이게 암만봐도 보안들이 날 알아봤는데 돈을 쫌따서 보내준거 같은거에요
속으로 고민무지하며 나오는데 아니나 보안한명이 절따라다니더군요
화장실갔다가 다시 둘이 하고있는데 어제는 진짜 귀신이왔는지 무지 잘되더라구요
어제 총사천삼백따고 앵형 오백주고 나가려는데 또다시 보안이 불러서 갔더니
신분증 다시 주랍니다 그러더니 왜 남의 신분증으로 출입했냐부터 시작해서 딴돈
다 주랍니다 미치기 일보 직전 소리지르고 난리 치다가 순경 출동 파출소 갔다가
정선 경찰서... 아침까지 유치장 있다가 조서 받고 점심때 나왔네요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어딨습닊? 참나 ....
그래도 한 사천 먹고 온걸로 벌금 내고 놀러도 가고 해야 것네요 ㅋㅋㅋ
어찌나 통쾌한지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올리네요
긴글 두서가 없는데 읽어주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저두 힘들어요 독수리라 ㅋㅋ
여러분들도 승하시길... 목포 촌놈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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