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R여권을 외교통상부에서 찾아 기념으로 오후 5시쯤 남산에 있는 세분럭 카지노에 갔습니다
힐튼호텔안에서 조금 헤매다 찾았습니다
장소는 전에 자주다니던 패션쇼하던 그랜드 볼룸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여권을 주고 멤버쉽 카드를 만들었는데
마카오하고 다른점은 께임할때 직원용 모니터를 보니 께임하는 사람들 얼굴이 섬네일크기로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이즈는 마카오의 총통카지노 정도 사람은 한백명정도되는것 같고 중국동포가 많아 보였습니다
테이블은 종류마다 골고루 있었습니다
바카라는 오픈된곳이 7군데 정도 그냥 자리에 않아서 할만했습니다
모니터가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바카라에서 100바꿔서 게임을 했는데 줄4개를타 250정도 이기고 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게임 테이블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딜러가 모니터에 입력하고 서빙하는 아가씨가 와서 식사 나왔다고 말을 해주면 식당에
가서 밥먹는 시스템인데 식당이 직원식당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자연송이버섯 맑은 장어지리를 먹었는데 맛과 품질은 오성급호텔의 10만원짜리 음식수준이었습니다
물론 공짜인데 재미 있는건 식당입구 안내문에 적힌 내용이 테이블에서 주문하라는 것과
한번씩만 주문해 주십시요 였습니다 아마도 맛있어서 하루에 서너번 먹나봅니다
내친김에 나와서 삼성동에 있는 세분럭카지노에 갔습니다
사이즈는 2배정도컸습니다
분위기는 조금더 좋았는데 카드는 기가 쎈편이었습니다
여기는 각나라 관광객이 많았는데 그래도 중국인이 많았습니다
딜러들과 서빙하는 아가씨들은 얼굴과 몸매기준으로 채용된듯 했습니다
중상정도로 평준화 되어 있었습니다
여하튼 강랜을 한번 밖에 안가본 저로서는 딜러가 게임은 영어 돈이야기는 한국말로 하는게
신기해 보였습니다
-100에서 스톱하고 밤11시에 나와 숙소으로 들어갔습니다
보람찬 아르바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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